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키타 흐루쇼프 (문단 편집) === [[쿠바]]에서의 평가 === [[피델 카스트로]]나 [[체 게바라]] 등 당시 쿠바 지도부는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미국에 꼬리 내린 것에 반발했다. 이는 미국이 쿠바를 군사적으로 계속 위협하는데도 소련이 쿠바의 안보를 보장한 당초의 약속을 어겼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흐루쇼프 집권 기간 동안 어느정도 소련-쿠바 관계는 냉각되었고, 게바라는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소련 지도부를 맹비난했다. 실제로 미국 CIA는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의 암살시도를 계속 했고 본인들이야 어쨌든간에 미국의 위협을 계속 받았기 때문에 소련이 자신들을 내팽개친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결국 게바라는 결국 CIA의 사주를 받은 볼리비아군에 잡혀 처형되었고, 카스트로도 여러번의 암살시도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다. 나중에 소련이 붕괴되면서 흐루쇼프 회고록이 진품으로 밝혀진 후, 소련 시절에 유출되지 않은 더 신랄한 원고가 출간되었는데, 그중에 카스트로가 핵전쟁 그까짓거 저질러버리자고 미친 요구를 소련에 해댄 것이 적나라하게 다 밝혀졌기 때문에 엄청나게 당황한 카스트로는 흐루쇼프가 자신을 음해한 것이라면서 기관지 그란마에 기밀문서를 일부 공개하는 강수까지 두면서 자신은 핵전쟁을 일으키려 한 적이 없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당시 핵전쟁 무서운 줄 몰랐던 카스트로가 소련 측에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